나나세 다시 한 번(2008, NHK) 감상

나나세 다시 한 번(2008, NHK)

"내 이름은 히다 나나세.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을 갖고 있어요.

이건 누군가가 만들어 낸 힘?
아니면 내 안에 잠들어 있던 힘?"



주인공 다나카 나나세(히다 나나세), 아버지는 초등학교때 돌아가셨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다. 노인복지시설에서 일하고 있는데 항상 밝고 노인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서 인기가 많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죽음이 계기가 되어 아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텔레파시 능력을 자각. 어머니가 대여 금고에 맡겨 놓은 아버지의 노트를 보고 아버지가 초능력과 관련된 실험에 관련되었음을 알게 되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구심을 품게 되면서 혼란을 느끼게 된다.

한편, 도쿄의 매직 바에서 마술사로 인기를 구가중인 이 남자. 이와부치 코스케.

 이 남자는 최근 일어나고 있는 OL살인사건 현장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어 경찰의 주시를 받고 있는데, 그의 정체는 실은


미래를 볼 수 있는 예지능력자. 미래의 장면 보일 때마다 이렇게 느끼는 모습으로 나와주신다;;;그리고 그의 최근의 고민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여자의 영상이 계속 보인다는 것.


한편, 나나세는 우연히 기차 안에서 자신과 같은 텔레파시 능력을 가진 아키라와 만나고 친구가 된다.


그리고 그 기차에는, 나나세의 미래를 본 코스케도 탑승 중.



일본의 3대 SF작가로 꼽히며, 최근 인기를 얻은 <시간을 달리는 소녀>로 한국에서도 대중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츠츠이 야스타카의 소설이 원작으로 TV.co.kr의 정보에 따르면 1979년 이후 총 4번에 걸쳐 드라마화 되었다.
나름 뼈대있는 작품..
그리고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나 나는 참 좋아하는, 연기 잘하지만 어설퍼보이는 시오야 슌의 주연작.(그러나 이번에도 여주인공 받쳐주는 역할...)슌은 제발 살좀 쪘으면...참 귀여운 아이인데 진지한 역만 맡아서 점점 야위고 미간에 주름만 깊어지는 듯.

나나세 역의 렌부츠 미사코. 91년생, 뭐시기뭐시기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함. 소박한 필모그래피의 소유자이지만, 청순한 마스크로 앞으로의 작품이 조금 기대된다. 연기력도 무난한 편.(아직까지는 연기력을 보여줄 만한 장면은 없었지만...)
렌부츠 미사코는 처음에는 쿠니나카 료코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 수록 한국 연예인들을 닮은 듯. 얼굴 각도와 분위기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한지민과 이진과 송혜교와 유진과 기타등등 한국 연예인의 얼굴이 순간순간 보이는 듯한 느낌의 얼굴.

그리고, 드라마가 흥미진진해질수록 논문은 늦어진다는 슬픈현실.

덧글

  • mattathias 2008/11/03 11:54 # 답글

    이거 만화책은 4권에서 아쉽게 끝이 났죠. 게다가 BAD ENDING.
  • puella 2008/11/03 19:07 #

    아아앗.만화책도 있었군요. 게다가 게다가...하지만 그렇다고 드라마도 Bad Ending라는 법은 없으니ㅠㅠ
  • mattathias 2008/11/04 23:12 #

    굉장히 마음에 드는 만화라 1권 나올 때부터 주목하고 있었는데... 결말이 참 아쉽더군요. 한국어판으로도 나오긴 했습니다. <나나세> 전 4권.
  • puella 2008/11/11 09:42 #

    예스24에서 검색해보았답니다. 나온지 꽤 된 만화인데 아직 절판이 아니더군요.ㅎㅎ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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