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18일
내가 미쳤지
지난주 내내 붙잡고 있던 보고서 2개가 있다.
금요일에 상사가 '언제쯤 되냐?'고 물어보길래
'월요일 오전에 드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주말에 조금만 마무리 지으면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여, 금요일에는 열의에 넘쳐 주말에도 일을 하고 싶었으나
주말에는 일따윈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긴긴밤을 부어라 마셔라 하얗게 세워버렸으니...
벌써 일요일 밤이고 눈은 감겨만 오는데 보고서를 다시 열어보니 이건 아주 엉망진창도 이런 엉망이 없어 차라리 처음부터 새로 하는 것이 나을 정도야.
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월요일 오전까지 된다고 한거니, 도대체 무슨 똥배짱이었던거야?ㅠㅠ
아웅, 사람이 참 현실도피를 하고 싶으면 블로그를 하나보다. 평소엔 글 하나도 안 올리다가 이런 상황이 되니 창작욕구가 마구 샘솟아 오르고, 사람들과 교류해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마음이 올라오는가 하면, 뭐든 막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다. 보고서 쓰는 것만 빼고.
아무쪼록, 건투를 빈다 puellaㅠㅠ
금요일에 상사가 '언제쯤 되냐?'고 물어보길래
'월요일 오전에 드릴 수 있다'고 대답했다. 주말에 조금만 마무리 지으면 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근데,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간사하여, 금요일에는 열의에 넘쳐 주말에도 일을 하고 싶었으나
주말에는 일따윈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긴긴밤을 부어라 마셔라 하얗게 세워버렸으니...
벌써 일요일 밤이고 눈은 감겨만 오는데 보고서를 다시 열어보니 이건 아주 엉망진창도 이런 엉망이 없어 차라리 처음부터 새로 하는 것이 나을 정도야.
넌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월요일 오전까지 된다고 한거니, 도대체 무슨 똥배짱이었던거야?ㅠㅠ
아웅, 사람이 참 현실도피를 하고 싶으면 블로그를 하나보다. 평소엔 글 하나도 안 올리다가 이런 상황이 되니 창작욕구가 마구 샘솟아 오르고, 사람들과 교류해야겠다는 말도 안되는 마음이 올라오는가 하면, 뭐든 막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거다. 보고서 쓰는 것만 빼고.
아무쪼록, 건투를 빈다 puellaㅠㅠ
# by | 2009/10/18 23:36 | 끄적끄적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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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돌보지 않는 곳에 와주시다니ㅠㅠ
요즘 갑자기 쪼금 바빠져서 정신이 없었어요..
그나마 일요블로거였는데, 이젠 계간 블로거가 될 것 같아요.